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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경이 사실이라면
게시물ID : sisa_6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비똥
추천 : 3/6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04/06/10 16:36:19
성경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의 이 주인공들, 개독경 속에는 이해할 수도 이해하여서도 안될 것 같은 많은 비윤리적인 사건들이 총 망라되어 기록된 잡서라고 평한 사람이 있다. 

먼저 믿음의 조상으로 떠 맡들고 있는 아브라함은 자기가 혹시나 죽을 까봐 아내인 사라에게 바로왕이 나를 누구냐고 묻거든 오빠라고 대답하라고 하였고 결국은 자기 아내를 바로의 첩으로 보냈다. 다시 똑같은 상황을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왕에게 자기 아내를 보내면서 같은 요구를 하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가나안 땅 소돔과 고모라에서 도망나와 산속의 굴속에 숨어있다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자기 두딸이 자기를 강간해 자식을 낳게 하였다. 다시 말해 자기 딸과 성적관계를 맺고 자식을 탄생시켰다는 기록이다. 
또한 야곱의 아들, 현재 유태인의 조상인 유다는 며느라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고 살몬은 기생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조카며느리인 룻을 아내로 삼아 그 후손에서 다윗이 태어났다. 
다윗은 장수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솔로몬을 낳았다. 

근친상간은 비일비재하였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5촌조카인 리브가와 결혼을 하였고 이삭의 아들 야곱은 외삼촌의 두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두아내의 몸종 빌하과 실바를 취하였다. 모세의 어미는 아버지의 고모였고 야곱의 장자 루우벤은 서모 빌하를 강간하였고 다윗의 아들 압살롬도 서모를 강간하였고 암몬은 배다른 여동생 다말을 강간하였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여성들에 의하여 개독경 섭리역사의 중요인물을 낳았고 결국 메시아라는 예수의 족보에 당당히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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