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사건의 이 주인공들, 개독경 속에는 이해할 수도 이해하여서도 안될 것 같은 많은 비윤리적인 사건들이 총 망라되어 기록된 잡서라고 평한 사람이 있다.
먼저 믿음의 조상으로 떠 맡들고 있는 아브라함은 자기가 혹시나 죽을 까봐 아내인 사라에게 바로왕이 나를 누구냐고 묻거든 오빠라고 대답하라고 하였고 결국은 자기 아내를 바로의 첩으로 보냈다. 다시 똑같은 상황을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왕에게 자기 아내를 보내면서 같은 요구를 하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가나안 땅 소돔과 고모라에서 도망나와 산속의 굴속에 숨어있다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자기 두딸이 자기를 강간해 자식을 낳게 하였다. 다시 말해 자기 딸과 성적관계를 맺고 자식을 탄생시켰다는 기록이다. 또한 야곱의 아들, 현재 유태인의 조상인 유다는 며느라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고 살몬은 기생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조카며느리인 룻을 아내로 삼아 그 후손에서 다윗이 태어났다. 다윗은 장수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솔로몬을 낳았다.
근친상간은 비일비재하였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5촌조카인 리브가와 결혼을 하였고 이삭의 아들 야곱은 외삼촌의 두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두아내의 몸종 빌하과 실바를 취하였다. 모세의 어미는 아버지의 고모였고 야곱의 장자 루우벤은 서모 빌하를 강간하였고 다윗의 아들 압살롬도 서모를 강간하였고 암몬은 배다른 여동생 다말을 강간하였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여성들에 의하여 개독경 섭리역사의 중요인물을 낳았고 결국 메시아라는 예수의 족보에 당당히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부터 내려오는 족보가 사실이란 말이오? ^________^ 근친상간이야 그 당시에 당연시 되어 왔다는건 알겠고 .... 아~~~ 그것이 알고 싶당 구리구리 ----------------------------------------------------------------- 거짓으로 만들어진것이라면 그렇게 적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표면만 읽을줄 아는 단세포적 사고능력이 그런 비아냥을 할 수 밖에..
오해할만 하지 않습니까? 적어도 전 오해할만 보이는데요? 그 말에 대한 첫꼬릿말입니다.
꿀이님 지금 장난치십니까? 그만합시다 무슨 말만 하면 다 자기에게 한줄 알고 아무것에나 걸고 넘어지려고만 하면 높아보입니까?
그저 순수하게 미군이 빠져나가는 이 마당에 파병철회는 논의되어야 하지 않는가.. 혹은 중소기업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기업만 받아들이면서 맹추격을 하면서도 한국을 속국으로 보는 중국에 대한 대응은 어떤것이 있을까 혹은 국민을 단결시키는 힘,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충고나 조언등에 대해서 떠들고 싶을뿐입니다.
꿀이님 옆에 점이 붙으셨군요 솔로 탈출하셨나? 아무튼간에 군덕네님이랑 아저씨님이랑 서로 기분나쁜 일이있었죠 근데 싸우시는건 바톤터치가 되신 꿀이님이 싸우시네요 뭐때문에 그러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저씨님도 아침부터 계속 저기압이신것 같으니 서로 좀만 양보하시면 싸우시지 않아도 될뗀데요(좀 건방져 보이시면 죄송)
저 또한 무차별적인 제비똥님과 신비인님의 글들을 싫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긴 합니다. 그렇다하여 정확한 자신의 잣대없이 이쪽에 이런 잣대 저쪽엔 저런잣대를 대는 건 더 보기 싫기 때문에 테클을 걸지요 덕분에 ACM대변인이란 소리까지 듣고 (물론 이건 농담입니다. --__--님 화내실라)
그새 꼬릿말이 하나 O,.o
하지만 저기압이건 실수건간에 인정할것은 인정할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제가 어떻게 틀린건지를 먼저 풀던지
거짓으로 만들어진것이라면 그렇게 적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표면만 읽을줄 아는 단세포적 사고능력이 그런 비아냥을 할 수 밖에.. ---------------------------------------------------------------- 이런글에 ------------------------------------------------------------------------ 단세포적 사고능력을 가져 죄송합니다. (--)(__) 하지만 거짓으로 만들어진것들도 많을수 있죠 ^^ 성경은 아니라 하더라도
뭐 솔직히 님을 잘 모르시거나 명암을 좋하하시는분들 혹은 지금 일일이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솔직하기를 더 원하시는 분들이면 꿀이님의 리플이 귀에 달콤하게 들리지는 않겠지요 저도 님의 행하셨던것을 예전부터 보아온 사람이 아니라면 좋게 말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꿀이님 오늘 제가 보기엔 좀 예민하신것 같네요 오늘 날씨도 덥고 한데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셨읍니까. 오늘 날씨도 덥고 습기차고하여 불쾌지수가 높은것이 아닌가 합니다.평소엔 절대로 소란을 좋아하시지 않던 여러님들이 오늘 한판 하시네요
또 이상하게 물고가네... 짐승이 사람도 되고 알에서도 사람이 태어 난다는데... 그것에 집착하면 다 이상하게 되죠 또 사람이 아닌 신이 하는 일을 사람식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이해가 되남? 가령 사람이 순종 얻을려고 짐승을 교배시카는거를 짐승치 짐승식으로 따지겟냐고.. 또 지금의 기준만으로 해석하는것도 우습죠 성경대로라면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조상인데 형제끼리 응응응해서 자손이 나왓다는거잖소 결국 애초부터 근친이지 머.. 진화적으론 안그런가 머... 사람이든 짐승이든 힘이 닿는 영역안에서 상대를 고르는것이고 가까운 상대라야 형제간이고 중세때만해도 형제 자매가 결혼해도 축복이었는데 뭘.. 그런거 따지는거 부터가 우습죠... 그랬다면 그런줄 알면되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종교란 신과 인간의 문제인데..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해의 폭을 넓혀야 진정한 종교가 되는거죠.. 믿어야 종교니까.. 사람이 죽어서 무덤에 잇는것 믿는건 종교가 아니죠 사람이 죽어서 다시 살아나 영원히 산다고 믿어야 종교가 되죠 죽은거 믿는것은 종교가 아니라 추모겠지... 중심을 안다면 겉돌지 말지구요... 오히려 그런것이 더 진실성을 더해준다고 보이니까
.//. 님 이 대답이 마지막입니다. ^^ 어쩔수가 없네요. 모두를 이해시켜드릴 수는 없거든요.. 무슨 고차원적인 어려운 이야기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서로 생각해온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겉돌려 말했다고 느끼신다면 이 대답도 그렇게 들릴듯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님이 이해하신 그 뒷부분 부터는 종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종교란 지식이 아닙니다. 종교란 상대적인 인간의 한계를 절대적인것에 기대어 극복해보고자 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흔히 철학자들이 말하는것 처럼) 죽음이란 인간이 관리 할 수 없는 인간상위의 개념이고 이에 대한 극복의 여러 방법중 하나가 종교죠 그리고 그 방법중 가장 효율적인 것이 종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방법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인간이 종교(신)을 만들었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러한 절대적인 존재가 있다고 믿어야만 그 절대적인 존재에 기대어 죽음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를 지식적으로 접근하려고 따진다면 종교의 본질적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것이겠죠 신이란 인간 상위의 개념인데 신이 무슨짓을 했다고 하면 말도 안돼.. 라고 할 이유가 없죠 내가 모르는 능력이 있을테니까 신인데.. 결국 종교란 모르고 무조건 믿어야 종교의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되고 칸트같은 사람은 종교인을 부러워하게 되죠 씨바.. 자긴 생각이 많아서 다 알겠거던,,, 그러니 믿어지지가 않는거지 머.. 그래서 그는 철학이 불필하다고 햇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상위의 개념인 신이 한일을 인간이 따져본들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그런거 따지는거 부터가 우습죠... 그랬다면 그런줄 알면되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종교란 신과 인간의 문제인데..)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극복하고자 하는짓인데 절대적인것이 죽었다고 한다면 그것도 우습잖아요 결국 종교가 아니죠.. 그렇게 되면 그러니 종교가 되려면 내세관이 있어야 하고 그것은 안죽고 산다더라...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더라 우리도 그렇게 된다더라.. 해야만 종교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어서 무덤에 잇는것 믿는건 종교가 아니죠 사람이 영원히 산다고 믿어야 종교가 되죠) 라고 했습니다.
중심이란 종교의 본질적 중심을 말한것이지 종교란 지식적으로 따지고 들 일이 아니란 말이죠 종교의 본질을 안다면 그런가 보다 하면서 믿으면 믿는것이고 안믿는 자들은 종교란 원래 말도 안돼는 그런것이지 난 안믿어! 하면 그만인다 이말입니다. 본질을 모르면 따지고들겠지만 종교의 본질을 알면 그러려니 한단말입니다.
이해되면 다행 안되면 포기 (어려운건 아니니까 간단히 적어도 같은 방향으로 생각해봣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