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우리 이모한테 들은 예기 입니다 우리 이모는 미용실을 하고 계시는데 어느 한 손님이 들어오셔서 하는 말이 "최진실 머리로 해주세요" 당연히 솜씨가 좋은 우리이모는 멋진 최진실 머리로 해주셨죠. 근데 그 분께서는 "이 머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이모는 최진실 머리로 했지만 손님이 아니라고하셔서 머리를 다시 감겨주시고 다시 해주셨죠 그런데 또 손님이 "이 머리가 아닌데" 이 소리를 들은 우리 이모의 한마디 "니 얼굴이 최진실이니?" 결국 손님과 싸우셨고 손님은 얼마냐고 해서 성격이 사악한? 우리이모는 머리 2번한 값 샴푸값등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ㅎㅎ 재미있었다=추천 별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