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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6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보리★
추천 : 1
조회수 : 20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2 05:54:51
전 남잔데요..
방금 임신한꿈을 꿨는데 산부인과에서 제가 임신을 해서 배불러있고 앉아있는데
아래에서 신호가와서 의사가 유도분만을 해보려다가 실패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픈채로(진짜 리얼하게 배 아래부분이 싸하니 평생 처음느껴보는 느낌이 들음)
짜증을 내면서 화장실로가서 똥을 시원하게 싸는거예요 방구도 뿡뿡 끼면서
상황자체가 좀 심각한 상황이라서 똥을 확 싸는 시원함과 아기가 나올거같은(?)
불안감을 들면서 눈이 스르륵 떠졌는데
급격하게 팬티애 똥을 싼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너무 놀라서 괄약근에 힘주고
지금 화장실에서 똥을 싸고있으면서 폰으로 꿈을 찾아보니
남자임신한거는 일이 잘 진행된다는거고 똥을 싸는거는 재물이 들어온다는거래요
두개를 합치면 재물이 들어오는 일이 잘 진행된다는건데 저는 대학생이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똥 다싸서 이만 들어갈게요.
근데 똥게는 왜 익명이없어요? ㅎㅎ 쓰고나니 부끄럽당 블라주세요
좋운 새벽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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