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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64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제소바★
추천 : 16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126개
등록시간 : 2017/06/03 15:54:32
더플랜은 k=1이 아니면 비정상이고 k=1.5는 번개가 두번칠 확률 운운했습니다.
특히 k값은 많은 사람들이 과게에 와서 통계의 기초를 설파했듯이 1을 중심으로 하는 정규분포이므로
k=1.5라는 것은
설탕물, 소금물을 떴을 때 농도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
동전을 던졌는데 앞뒤 확률이 1/2에 수렴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한국남성 키 평균이 172인데 해외에 있는 한국남성 평균 키가 240이라는 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문-홍 k값은 1.6이고, 문-심은 0.79입니다.
어떤 후보를 중심으로 보든 후보간의 유효표대비 미분류표에서 획득한 유효표 비율은 1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설탕물을 떴는데 농도가 달라졌다는 것과 같습니다.
동전을(이하생략)
키가(이하생략)
그렇다면 두 가지 답이 있습니다.
1. 더플랜이 맞았다.
더플랜이 맞았다는 것은 이번 선거에도 error-free but not manipulation-free인 개표기 조작을 통한 부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 증거가 1.6이라는 번개가 두번 칠 확률보다도 낮을 확률로 나타나는 수치입니다.
즉, 부정선거입니다.
그렇다면 즉시 대통령 직무정지 및 재검표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이 선거제도를 이번 기회에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
만일 부정이 없다고 밝혀지면 수개표 비용을 부정을 주장한 사람들이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물론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대통령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 해야합니다.
선관위가 이렇게 말해도 '협박'은 아닙니다.
2. 더플랜이 틀렸다.
더플랜에 참여한 통계학과 교수님이 "이번에 k가 1보다 크게 나온다면 더플랜은 틀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적인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과게에서 더플랜에 반대하는 의견이 나오자 여기 글 쓰지 말고 김어준이나 전문가에게 직접 반박해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더플랜이 틀렸다는 의견에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과게에서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김재광교수에게 직접 이메일을 쓰거나
자신이 논문을 발표해서 통계학 전문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면 됩니다.
2-1. 더플랜은 틀렸지만 우리의 의심은 합리적 의심이었다.
합리적 의심이라 함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의심이라는 말입니다. 논문까지 쓸 정도로 더플랜에서 선거조작가능성의 가장 큰 근거로 사용한 것은
바로 k값입니다. 따라서 k값에 기반한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은 k=1이 정상이고 그 외에는 조작가능성이 있는 선거라는 근거에 기반한 의심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는 k가 1.6이 나왔으므로 더플랜이 틀렸다고 말할게 아니라 1번으로 돌아가서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라고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k값은 더 있을 수 없는 값이 나왔고 변한 것은 대통령이 어느당에서 나왔는가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합리적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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