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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4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리티컬★
추천 : 8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3 18:09:13
2010년부터 시작된 만남이
오늘 이시간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오유에선 이런게 좋은글이라고 생각되어
좋은글 게시판에 올리네요ㅎㅎ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너무 미련한 놈인가봐요
너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존나 눈물나오려는거
지하철이라서 눈물 꾹참고 타고있네요
이별은 역시
많이 아프네요
힘내라고 응원좀 부탁드릴게요..
고마워. 지금까지 나같이 못난놈
좋아해주고 걱정해주고 사랑해줘서..
실감나진 않지만...
점점 다가오겠지?
그럼 더더욱 아플거야
많이힘들겠지..
견뎌낼게 너랑 약속했으니...
잘지내고 행복해..
사랑한다...
아니.. 사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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