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12월21일 ‘“하늘이 감동할 만큼 노력해봤나요?”…
'흙수저 탓만 하는 세대에 일침’이라는 제목으로 황웅성 메릴린치 부사장(사진)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황 부사장은 미국 취업 멘토링 워크숍에 멘토로 초청돼
“‘여러분, 어느 정도 노력해봤습니까. 하늘에서 내려다보면서 ‘아 저 사람은 정말 노력하는구나,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감동할 정도로 노력해봤나요”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황 부사장의 부친에 주목했다.
바로 삼성생명 사장과 삼성카드 부회장을 지낸 황학수씨다.
누리꾼들은 “제가 전생에 하늘을 감동시키지 못해서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했군요”라며 반성했다.
참..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이 미친세상 바로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