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우리분반애들 단체로 빡쳤어요 조교가 뭐물어보면 벌레보는 표정으로 “아씨 그것도 몰라? 이렇게하면되자나ㅡㅡ" 이러길 반복하는데 1학년학부생이고 이론만 배운사람도 있어 실험적 미숙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러네요 이론은 다아는데 실험방법을 설명해줘야지 다들 오차 100-2000씩 나와실험망하고점수 개판으로 주네요 진짜 다들 실험 끝나면 복도에 짜증내거나 빡친다는 소리만하고 이젠 질문도 안해요 욕먹고 대충알려줘서... 오늘 우리조 같은경우 각자 질문했다가 욕먹고 단체로 기분나빠서 다들 똥씹은 표정에 말없이 실험하고 기분좋게 진행할 수 있는걸 자기혼자 짜증낼거 다내고 성질부려서 분이기 따운 해놓고 개드립치고 지혼자 웃고있고; 진짜 강의평가밖에 학부생에겐 대안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