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맞선임의 친척중에서 고모는
신기가 있어서 종종 남이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한다고합니다
갑자기 빙의가 된다고 할까나
하루는 어릴적의 선임에게 고모가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고모목소리와 다른 이상한목소리가 겹쳐서 들렸다고합니다.
마치 공포영화처럼
그때 정말 미칠듯이 무서웠다고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던데
그때 이후로 고모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오로라 같은게 보인다고합니다
그게 까만사람도 없고 아예없는 사람도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에게는 어떤게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아무런 말없이 씩 웃엇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