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람들이 귀접 을당하면 몸이 허해지고 힘이쭉빠진다구하잖아요 꿈속에서 기분은최고고

 

근데전 조금달랐어요..

전올해 4월 현역에서 불의의사고로 전역한 청년입니다.(상병까지 고생이란고생은다하고 전.역)

훈련도중 허리를 심하게다쳐서 마비?증상까지왔었죠 한쪽발에

그래서 생활관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던중..

생생하게 기억나요 아직도

머리가 가슴정도 길이까지오고 엄청이쁜여자가 제머리맡에있었는데

전 그여자의 무릎을 배고있었구요.

여자가 제머리쓰다듬으면서 일어났어요?이러더니..

다 좋아질꺼에요 건강해질꺼에요 걱정하지마요 라는 말들을 하면서

키스를 해주는데 느낌이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그 어떤느낌으로도 설명할수없는

최.고 의 느낌이었습니다.

일어났는데. 기분이최고고 허리통증도 줄어있고 그날 기운이넘쳤습니다.

왜 기를 빨리지않았죠? 귀접이아니라 그냥 꿈인가요?음...

키스만하고깼습니다 그 관계까지 가기전에 깻어요 기분이좋으면서 웃으면서 깬것같네요.

뭐지.......  여튼 지금은 재활이잘되고있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