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인 만큼 누가 제 계정으로 로그인 시도했나봐요
로그인 하려니깐 10회이상 로그인 시도 있었다고 ㄷㄷ..
방문기록 100도 안되는 뉴비한테 뭘 하려고 -0-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야식을 시키고
맥주사와서 같이 냠냠하고 있워요.
특별한 날이라고 말하지만
저에겐 예나 지금이나 24, 25일은 특별하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글 쓰는 순간도 그닥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이라고 혼자 신경쓰긴 해요.
내게 좋은사람이었던 사람들. 작년 이맘때 쯤 뭘 했는지 생각도 해보고.
커피 들이키면서 카페에서 책 보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샌 그러지도 못하고, 핑계대면서 책도 안읽었네요 그챰
예전엔 누군가 이 책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도 해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쉽다. 많이.
아 맥주 마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