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조조할인으로 보고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전 맨 뒷 좌석에 혼자 달랑 앉았고 앞에 드문드문 커플들이 옹기종기 앉아 영화를 보고 감상했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영화관이라 팝콘(大)도 하나 사서 먹으면서 재밌게 봤네요.
상당히 무서운 영화더군요. 조금 의외였던 것은 그 인형...에렌? 에런? 에이런? ...음 아무튼 그 인형이 좀 더 활용될 줄 알았는데 첫 장면과 종반쯤에 몇 번 나온 것 이외에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의외였고 그 이외에는 상당히 공포감을 조성시키는 영화였습니다.
....어 그것외에는 감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