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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호남이 아닌 충청도를 노렸어야 했음.
게시물ID : sisa_44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로봇
추천 : 3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2 15:34:21

안선생이 이번에 호남을 노리시는 것 보고 안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더군요.

아~~~ 가뜩이나 상황도 안좋은데 나락으로 떨어질려는구나...-.-;


물론, 안티들이 늘 하는 말인...

"호남을 노리지 말고 경상도를 노려라~!!! 호남을 노리는 것은 결국 민주당 갉아먹기 할려는 것이 아니냐?"

...이것도 사실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진보진영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네들만 빼고...

하지만, 남의 이야기라고 막말할 수 없는 것이...

안선생은 경상도에 가봤자 답이 안나옵니다.


.....쩝... 그 놈의 지지층 확장성 이야기 하면서 경상도를 꺼리는 것 보면 참 인간들 알만하긴 한데..


하튼, 현실적으로 호남을 건들면 민주당 지지층을 긁어대는 것이고...

경상도를 건들면 새누리당 지지층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그러면??? 현재 비어있는 땅은???


충청도~!!!


게다가, 안선생 행동 보면 충청도 사람들이 좀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충청도에서 활동하면 더 어필이 잘 될텐데........

대놓고는 말 안했지만 김종배가 안선생을 삼국지 유비를 비유하면서 촉나라 땅을 노리고 삼분지계를 하던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이야기 듣고 바로 "아~!! 충청도 노리라는 것이구나... 맞다... 거기가 답이지..." 라고 생각했건만...


........................쩝...........


내가 지지자라면 충청도를 노리자고 말하겠다...쯧쯧...


하여튼, 안선생 주위에는 지지자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추종자들만 있으니...발전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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