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 듯… 12월 22일 서울 영하 9
주말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새벽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온 뒤 아침에 서울과 경기 지방부터 차차 그치겠으며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휴일인 21일에도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2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다음주 초 강추위가 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역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0년간 성탄절에 눈이 내린 것은 2000년과 2002년, 2005년 등 세 번에 불과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성탄 전야(24일)와 성탄절(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비나 눈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24일부터 추위가 많이 누그러져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훈 기자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134253&cp=nv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