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단지 고인의 대한 깍아내림을 떠나 오히려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빨갱이 같은 선동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지역감정의 시발점이 71년 김대중 선동이였다는 아래 짤에 실소를 금치 못하며
자료 하나 올려 봅니다
역대 선거결과를 살펴보면, 박정희정권 초기때까지만해도 지역감정이랄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유신체제에 이후부터 전두환 군부독재까지 간접선거기간이 이어졌고, 다시 대통령직선제로 바뀐87년 대선자료를 보면,
지역별 지지율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군부독재체제하에서 불균형 개발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동시에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위협을 고조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호남지역이 희생양이
된 것입니다. 노태우가 착복했다고 드러난 ‘평화의 댐’건설을 위한 성금모금사건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Suiden님 이젠 꺼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