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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선생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침 갑
게시물ID : sisa_640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게가멍멍
추천 : 3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9 15:32:26
이번 한일 외교회담결과를 보고 너무 분노가 치밀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대체 어느나라의 정부입니까?
분노하는 시민들은 계속해서 목소리 내야합니다. 지금이라도 이 정부가 잘못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다시는 전쟁피해자를 이렇게 유린하는 행동을 할 수 없도록 화를 내야합니다.

이번 한일 외교 회담 결과에 대한 김복동 선생님의 일침입니다.
"무엇때문에 우리가 이때까지 싸웠겠어" 한마디에 온몸의 세포가 곤두서는 듯 합니다.
(영상은 유투브가 아니라그런지; ; 안올라 가네요. 영상은 출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ㅠㅠ)

아래 글은 제가 들리는 대로 쓴 것 입니다. 할머님 의도를 잘 들으려고 했는데, 조금 틀릴 수 있으니 이해해주시고 할머님 목소리 함께 경청해주세요.  + 수요시위 함께 가요.. 매주 수요일 12시 종로 일본대사관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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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정부끼리의 의논한것을 한마디도 할마니들한테 이렇다하는 상의도 하나도 엄씨

자기네들이 타결했다하는 거는 도대체 무슨이유로 타결을 했다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뭐 납득이 가지를 안해

우리들이 거러지도 아니고

나라에서 그래도 생활비도 대주고 하니까 먹고사는건 충분히 먹고살아

우리는 돈이 탐이나서 싸우는건 절때 아니라꼬


일본이 과거사 잘못한거슨 법적으로 기자회견을 해가꼬, 아베가 나서서 사죄하고, 일본서 애들 공부시키는 것도 올바르게 바로잡아서 교과서도 고치고 이래 해야

뭔가 납득이 할텐데


이렇다한 말도 없이 자기네들끼리 쑥덕쑥덕해나 놓고는

지금은 그르지(거지) 동냥주는것도 아니고

애들 머 사탕값 주는 것도 아니고, 배상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러는가 납득이 안간다고


그러고, 소녀상을 가지고 말을 하지마는

일본이고 한국 정부고 이리 같이 할 것이 아니라,

민간인드이 '과거사에 어떻게 우리나라가 어떻게 됐다' 하는 걸 갖다가 

앞으로 자라나는 소녀들에게 과거에 우리나라에 이러한 비극이 있었구나 하는거를 역사서 세워논 것인데,

머 대사관 앞에 문앞에다 세워놨나? 질 건너 세워 놨는데

그것도 평화의길이라고 해놨는 것인데

그걸 가타부타 할 권한이 없다고,


그러고 이런 사죄는 받을 수가 없어요

편지 한장을 가지고 어떻게 오고가고 해놔 놓고는

이렇게 얼버무려가지고 끝낼 바에야

무엇때문에 우리가 이때까지 싸웠겠어

이러니 사죄를 하려면 올바르게 사죄를 하고

우리정부도 해결을 지을라면은 올바르게 해결을 지으라고

두 나라 관계는 어떻게 되는 가는 모르겠지만은 

서로가 평화를 위해서 한다면은 이렇게 맘상케 하지말고

올바르게 해주기를 나는 바래요
출처 https://www.facebook.com/UirHana/videos/108546059148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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