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슬픈일이 있고 좋은일이 있었나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오유인들은 어떻해 지네오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는 올해 2월에 전역해서 일주일만에 수능 기숙학원에 들어가서수능 볼때까지 있었는데
언어를 망쳐서 지방대밖에 못가요 돈도 돈이고 시간도 버리고
아무도 연락 않고 3년을 지넸더니 친구도 얼마 없네요
잘하면 될까 싶었는데 경제 불황 생기고 명박이는 날뛰고
정말 슬프네요 요즘 한달간은 오유에서만 있담니다
기쁜일은 글 몇게가 베오베 갔어요
아.. 기쁜일 쓰니까 더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