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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Ω
추천 : 2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08 21:30:53
어려서부터 성격 안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살게 되고 나서부터 사람과의 교류도 줄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보니 집에서 혼자 눈치보지 않고 아무짓이나 하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체로 돌아다니다가 강박적으로 변태적인 자위를 하곤 하고요... (누워서 얼굴을 향하고 한다든지)
조금이라도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물을 쏟았다거나)
한때 돌아다니던 와우소년이나 컴퓨터 부수던 독일 게임소년처럼, 아니 그녀석들 이상으로 발광을 합니다.
정말 스스로가 무서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쥐어뜯고 짐승같은 소리들을 냅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기 시작했는데 요새 바빠서 못가고 있고...
막상 상담 받을때는 담담하고 정상적인 모습이다 보니 의사선생님께서 안 믿거나 심각성을 모르시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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