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땐 요로코롬 이뻤습니다ㅠㅠ
한눈에 따악 반해서 데려왔지요ㅎㅎ
이때가 2010년 4월이네요! (2010년 2월생)
한달 반 됐을때에요.
등이 초코칩쿠키 같아서 이름은 초코(부르기 쉽게 쪼꼬)
얼굴만 봐도 알수있듯이 여자아이 :D
그리고 1년후 이렇게 이쁘게 성장했으니!!!!
허나 찾아온 발정기ㅠㅠㅠㅠㅠ
다른 고양이보다 좀 덜하는 듯 싶어서 냅뒀는데
쪼꼬가 너무 힘들어해서 중성화 수술을 해줬지요.
그리곤 점점 땅바닥에서 떨어질줄 모르더니.....
매일 저렇게 누워만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 갑자기 사라져서 그런지ㅋㅋㅋㅋ
근데 고양이들은 왜 저렇게 다리벌리고 누워있나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근엔 결국ㅠㅠ......
이렇게............
반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맨날 사진찍으면서 웃어요ㅋㅋㅋㅋㅋㅋ
뱃살 넘 포동포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에어컨 실외기위에 앉아있는 잠자리 보고 꽂힌 모습
뒤태 너무 사랑스러움......♥
숨막히는 뒤태
(원래는 방충망 있는데 잠자리 보고있는게 너무 웃겨서 제가 잠시 열고 사진찍은 후 닫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냥냥하면서 반겨주고
잠잘때도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귀여미 사진 투척 하고 끝낼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