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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정보★
추천 : 4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1/22 19:37:19
먼저 용산사건의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미네르바 관련된 일이네요.. -_-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살 남자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잡혔고.
박찬종(말많죠 -_-)씨가 변호사로 활약합니다.
여기서 신동아가 진짜 미네르바가 따로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웃기지도 않는 일이 발생하는데 다들 모르시는거 같네요 -_-;;
변호사라는 직업이 뭔가요?
피고인이 진짜 혐의가 있든 누명을 썼든 무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박찬종은 이상한 짓거리를 합니다.ㅋㅋ
신동아가 주장하는 미네르바는 가짜다. 진짜는 백수 박씨다 -_-;;
이거 박찬종은 변호사인가요? 검사인가요?ㅋㅋ
변호사라면 허위사실유포가 아니라도 신동아의 편을 들어서
박씨가 미네르바가 아니다라고 우기는 것이 더 먼저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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