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고 가족같은 사람이라 사귀기 너무 두렵데요
남자로 안보였는데 남자로 보인데요
솔직한 마음은 서로 사회적 경험을 더 해보고
연애후에 저만 괜찮으면 결혼하고 싶데요
저만큼 잘맞고 편한사람 못찾을거같다고
알고지낸지는 4년쯤
고백은 했었지만 그땐 제가 남자로 안보이고 친구로 보였다고 합니다
지금 나이는 22살이에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그 친구를 이해할수있든지 그 친구를 설득할 방법이든지
오유님들의 시원한 조언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고백해서 저 소리한게 아니고
평소처럼 데이트 하는데 갑자기 꺼낸얘기에요
영화재밌는거 나오면 같이보러 가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