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놀러갔다가 빵집에 들렀는데요, 알바하는 분 이름이 이준영이었습니다.
이름표 보고 풉 터지는 바람에 웃음 참느라 혼났습니다.
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귀여운 여학생이더군요.
신기하더군요. 본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안양에서 이준영양(?)을 만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