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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님"우리할머니들이 죽기를 바랬는데 안죽으니까죽이는 것"
게시물ID : sisa_640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13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29 18:30:44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김현정 뉴스쇼 이용수 할머님 인터뷰 들어보십시오...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46분 중에서 1분이 그것도 암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는 할머님의 찬성발언을 일부는 찬성한다며 선동왜곡하고 자화자찬하는 이 정부와 언론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 피해자들이 없는 합의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수요집회에서 10년간 요구사항 중 단 한개도 적용되는 것이 없어요....
저는 이번 수요집회 백프로 참석할 것입니다.
약속드립니다. 
어떤 노예근성있는 쓰레기들은 일본이 우리보다 힘이 센데 어떡하냐? 라며 말도안되는 소리하는데...
뭘 바꾸고 못바꾸고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노예가 아닌 인간답게 살겠습니다.
제 목소리 내고 어떻게든 할머님들께 힘 실어드릴 겁니다. 
제발 인간답게 삽시다 우리.
아무리 노예근성이 들끓고 세상살기 각박하다고 어떻게 70년 넘게 고통받고 살아오신 이 할머님들의 아픔을 모른척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까?
이것이 국가인가요?
되든 안되든 우리가 백날 말하는 노무현 정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바로 이럴때 분노하고 할머님들께 힘보태 드리려고 하나라도 행동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분노합시다. 아픔을 같이 느낍시다. 행동합시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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