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심한 시각에 상잉여임을 PR하며 염치없이 올린 SOS글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도움주신 아리아케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하 저는 제가 영원히 G3따위 끝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남들 다 토하는 결전에서 같이 토하면서 영원히 토할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
제가 수십번 데들리가 되어가면서 겨우겨우 2층까지 올라가는게 전부였던 바올이 님과 함께 한 순간 LTE급으로 빨라졌습니다 ^0^... 신세계...
쓰잘데없이 몹 툭툭쳐서 걸림돌이 되는 이 8톤 짐짝 업고 끝까지 달려주신 아리아케님 정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으엉 절 가지세여...
마지막에 용 메테오에 안 맞으려면 최대한 떨어져야 한다는걸 까먹고 슬금슬금 붙어있다가 얻어맞고 죽었던건 말할 수 없는 비밀...
8톤 짐짝이 도움까지 받은 주제에 아이템까지 얻었습니다ㅠㅠㅠ 으앙 저는 천사를 보았구... 광선검 잘쓸게여ㅠㅠ 모찌떡 잘먹을게여ㅠㅠ
야호 에린의 수호자가 됐다! 여러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