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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9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스데이★
추천 : 11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03 01:04:20
곧 시험이라 새벽 2시까지하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슴ㅋㅋ
한파트 풀고 나서 담배를 피려고 나가는데
걸을때마다 오른쪽 슬리퍼에서 푸쉭푸쉭 바람소리가 나지않겠슴??
그래서 교양있는 나님은
오른발 뒷굼치만 들고 절둑절둑거리며 나가고 있는데.....
마침 들어오던 어떤분이 완전 황급하고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주심....
가...감...사합니다?
나님은 그렇게 그분의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조용하지 않아도 되는 계단에서도 절둑거리며 갔다가...
담배피고 절둑거리며 들어옴....
하...쓰고나니 재미없넹...공부나할게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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