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지금 엄청난 현장을 목격했다. 일산의 어느 초등학교 엄마들모임을 가지는데 옆테이블 에서 밥을먹고 있었음. 혼자 ㅠㅠ 해서 옆테이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학생이 수업중 다른책을 본 쌤이 발견. 경고를 주었으나 행하지 않아 10분간 뒤에서 벌을 새움 분노한엄마는 모임을 소집하여 이에대해 열변을함 이에 다수결 투표를 진행하더니 학교측에 다같이 항의하러 가기로 결정됨 여기에 아빠가 한명 있었는데 아빠의 말이 아이가 잘못한게 맞는거 같고 그아이 엄마에게 이런일로 선동하지말것 을 당부함. 아빠 는 다구리 맞고 나감. 바로 회장으로 보이는 엄마는 학교측에 전화하더니 학교측에서 사람이 나옴 아마도 교감정도 되보임 엄마들이 단체로 항의하자 그쌤 패널티 주겠다 약속함 정말 지리는 교육 현장임. 바른말하면 강퇴당하는 현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