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갑자기 꿈에서 제가 지니어스 참가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김경훈씨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이랑 재밌게 놀다가 목욕탕을 가게되었어요.(원래 꿈이 장면이 휙휙 빠르게 바뀌죠 ㅋㅋㅋ)
같이 온탕에서 몸담그고 놀고 있는데 제가 김경훈씨한테 "솔직히 시즌3때랑 시즌4 초반까지만 해도 쟤 성격 왜저래? 하면서 재밌긴 하지만 주변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 같았는데 지금은 완전 꿀잼이고 게임도 잘한다" 라고 말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김경훈씨가 정색을 하시더니 식당으로 갔는데 다른 참가자들도 '너 왜 그런말을 했냐'고 하면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김경훈씨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고 하다가 꿈에서 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 글 보고 갑자기 꿈이 기억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