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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게시물ID : gomin_641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qa
추천 : 1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6 00:24:50

안녕하세요 오유님들 ^.^!!

 

역시 오유는 ASK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gomin_637921글 글쓴이입니다.

 

보신 분이 얼마나 있으려나는 모르겠어요. 당시 사귀던 사람과의 작은 생각?차이 때문에 힘들어서 주절거렸었어요.............

 

그냥 후련하고싶어서 나불댄 글인데 의외로 추천들을 많이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본론을 말할게요 헤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그 친구가 소중한가봐요 ㅎㅎ

 

그럴줄 알았어요. 가끉 전화오고 그럴때마다 왜 하필 주말에, 주말 이시간에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는 걸까,

 

너무 기분이 불쾌했는데,

 

거기에 "응 이따 새벽쯤에 내가 다시 전화할게~~"하고 대답하는 그 사람의 행동에도 뭔가 모르게 서운했고... 아니 그건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뭔가 쌓이다보니 다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나봐요.

 

그 여자의 애인과 그 여자와 전 남자친구 셋이 만날 때 난 왜 그자리에 끼지 못했을까 왜 나한텐 그러자는 말도 없었을까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저만 바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는 전 남자친구를 십년간 사랑했던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신ㄴ난다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너무.....

 

아는 분이 자기 팔아서 새로 생긴 남자친구인 척 하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싫어요 왜냐면 같은사람되는거니까.....

 

연락 다 끊고 혼자 살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오유만 하면서

 

울고싶어요

 

아 술 조금 마시면서 쓰니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후련하진 않은데 후련하네요!!!!!

 

감사해요 오유

 

그리고 개새끼야 그년이랑 잘먹고 잘살다 똑같이 헤어져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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