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
역시 오유는 ASK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gomin_637921글 글쓴이입니다.
보신 분이 얼마나 있으려나는 모르겠어요. 당시 사귀던 사람과의 작은 생각?차이 때문에 힘들어서 주절거렸었어요.............
그냥 후련하고싶어서 나불댄 글인데 의외로 추천들을 많이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본론을 말할게요 헤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그 친구가 소중한가봐요 ㅎㅎ
그럴줄 알았어요. 가끉 전화오고 그럴때마다 왜 하필 주말에, 주말 이시간에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는 걸까,
너무 기분이 불쾌했는데,
거기에 "응 이따 새벽쯤에 내가 다시 전화할게~~"하고 대답하는 그 사람의 행동에도 뭔가 모르게 서운했고... 아니 그건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뭔가 쌓이다보니 다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나봐요.
그 여자의 애인과 그 여자와 전 남자친구 셋이 만날 때 난 왜 그자리에 끼지 못했을까 왜 나한텐 그러자는 말도 없었을까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저만 바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는 전 남자친구를 십년간 사랑했던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신ㄴ난다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너무.....
아는 분이 자기 팔아서 새로 생긴 남자친구인 척 하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싫어요 왜냐면 같은사람되는거니까.....
연락 다 끊고 혼자 살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오유만 하면서
울고싶어요
아 술 조금 마시면서 쓰니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후련하진 않은데 후련하네요!!!!!
감사해요 오유
그리고 개새끼야 그년이랑 잘먹고 잘살다 똑같이 헤어져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