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월 초에 원룸에 들어오면서 인터넷 1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10월 1일에 해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 통신사에서 삼년 약정으로 와이파이를 한달에 천백원에 이용하셨으니 지금 해지하면 와이파이 이용 위약금 5만원을 내라고해서

제가 빌딩 공동 인터넷을 만원내고 어차피 이용을 시작했기때문에 한달에 만팔천원 나가는 비용 앞으로 네다섯번 내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그냥 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삼년 약정을 할리가 없는데 삼년약정이라 한거죠. 집계약도 1년을 했는데...

우선 아버님과 통화하니 정통부에 전화하시라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대비를 해야할지 조언구합니다.

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자취생들 대상으로 자주 등처먹는 것 같은데 주변에도 널리 알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더 필요하신 정보있으면 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