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따라 아무것도 되지 않는 하루네요..
다 싫고.그런날..
정말 친구라고 생각했던 , 잘 지내보려던 친구 하나는 정말 실망스러운 선택을 하고
저에게 실망스러운 말을 하네요.. 난 정말 정을 다 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아직도 애 같이 느껴지지만, 서운한 건 화나고 나쁜 거랑 다른 건데
기분은 비슷하네요 싫다 이런거..
우울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