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장하나 의원 후원 글 올렸던 오징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장하나 의원 후원홍보글을 올렸던 오징어 입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뿌듯했었답니다.

연말이니 후원금이 다 찼겠거니 하고 장하나 의원 사무실에 전화해봤더니

아직 덜 찼다고 하네요...

기왕 이런 글 올린거 한 번 더 올려서 장하나 의원도 후원금 계좌가 꽉 차길 바라는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새누리당의 노동악법을 막기 위해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고분분투 하고 있는 장하나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장하나 의원님의 경우엔 진짜 사회적으로 중요하지만, 크게 부각되지 않는 그런 이슈에 주목하셔서 일을 많이 하셨거든요. 진짜 깨알같은 것들, 중요한 것들을 많이 신경써주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후원금이 다 안찼을수도...ㅠ_ㅠ)

그래서 장하나 의원님의 활동내역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일주일에 5일 야근하는 저같은 오징어를 위한 '칼퇴근법' 발의

-> 사실 살인적인 야근도 문제지만, 두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이 야근, 철야로 해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년고용이 늘어날 수가 없죠. 청년국회의원으로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법을 내놓으신거 같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이 이 법을 통과시켜주진 않겠죠...)

-> 최근 주7일 노동으로 사망하신 분이 산재인정이 안되고, 퇴근후에 산행을 갔다가 사망하는 사건들이 있었죠. 알아보니 야근이 산재인정 되기 위해선 노동시간이 측정되어야 하는데, 그걸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어서 과로사 인정이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법에서는 '노동시간 측정'을 의무화 하는 내용이 들어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