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말 무섭네요.
뭐가 어떻게 되던간에 예능프로그램이로 갑론을박이 많을수 있고
서로 의견이 다른걸 나누는게 커뮤니티의 기능인거 같은데..
나와 다른 생각 다른 시각을 틀린시각 잘못된 생각으로 규정하고
떼로 비공감 테러를 한다던지..
그냥 쉽게 넘어가도 될 의견차이를 끝까지 물고물어서
예능 프로를 보고 재미를 나누자는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자는
느낌이 간혹 드는데..
정말 그래야 하나 싶네요.
프로그램 보고 재밌어서 의견 나누러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