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장관이라 제가 사랑하는 초에다 새장만 살짝 거드는 이 집. 인테리어 뭐 할필요가 없더라구요 ㅎㅎ 밖에 저 말도안되게 아름다운 저 나무는 '자카렌다'라는 나무로 봄에 저렇게 나타나 제마음을 훔치고 여름과함께 사라진답니다.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라 작년에 힘든일을 저 풍경을보며 이겨냈네요. 또 봄이 왔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계속 기다리는중인데 인테리어 게시판 생긴기념으로 올려봅니다. 두근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