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량도 좋지만 힘과 건강을 함께 찾기를 원해서 주로 웨이트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딜레마에 빠져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초보자이지만 몸무게는 워낙 좋다?(뚱뚱보란 얘기죠)보니 증량이 되는데... 과연 맞는 방법인지가 궁금해서 입니다.
업무 및 회식때문에 매일 운동은 가고 있지 못하며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체육관에 갑니다.
우선 제상태부터 말씀드리면
백스쾃을 처음 80kg로 시작하다가 며칠전 120kg로 증가했습니다. (2번) 그런데 제가 과연 무게를 계속 올려가야 할까요?
아니면 무게는 증량은 멈추고 다지고 올라가야 할까요?
벤치프레스, 밀리터리프레스, 백스쾃, 풀업, 스티프데드리프트등을 그냥 두서없이
5*5개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수퍼스쾃(80kg) 해봤는데 빡시긴 해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초보다 보니 정확인 자신의 무게를 알지 못하네요.
120되기 전까지는 걱정은 있어도 크게 압력은 못 받았는데 120되니까 압박감이 온몸으로 느껴져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닥하고 크게 무리가 아니라면 증량에 신경써야 할까요? 아니면 위험할까요? 잘 판단이 안서네요,
솔직히 초보가 하기엔 웃길 말이긴 하지만 체육관 코치들중 누구도 스쾃을 하는것을 못봐서 알려달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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