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라고 언급하여 이야기하는것은 죄송합니다
그분께서 익명사용을 하셨어서 이렇게이야기해볼게요
베오베에 어제 오늘 평상시에 너무잘해주었던 남자친구가
전혀다른사람처럼 자신에대하여 나쁘게이야기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후기에서는 첫남자를
이런사람을 만나서
다시 다른사람을만날수있을지...이러시더라고요
이분뿐만아니라 많은분들께서
사랑에 치여 새로운사람을만나는것을두려워하시는분들 계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랬어요
3년을 사귀었고 어렸지만 결혼까지꿈꾸었던
싸움도 많이했지만 순수했던? 그런 사랑을했죠그러다 헤어졌어요
자존심다버리고 잡았어요 그렇지만
그남자을 선택하였죠
그때 정말 이러다 죽는거아닐까
할정도 많이아파하고 많이울고
친구들에게 정신라리라고 많이맞고 욕도많이먹었죠
새로운남자를 만나 나를떠나간 그녀지만 여러분을 떠난 사람이지만
미워하지않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왜냐하면 그사람을 사랑했을때 그사람과 같이있던시간
그 누구보다 행복했잖아요 이런게 사랑이구나
이게 사랑이구나 이게 행복이구나 라고 생각했잖아요
헤어지고나서 아프지만 헤어졌다고 행복했던시간을 미워하지마요
행복한순간만이 내인생인 것이아니라
즐거운시간보다 힘든 시간이 더많은것이 인생인데
힘든순간을 사랑하지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을 사랑하지않는것 아닐까요?
나중에 그사람이 돌아오고싶다 했을때
받아주지 않는것은 좋지만
지금이 힘들다고 우리가 행복했던시간을 미워하지는 말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