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머x)베오베에 올라간 광신교 이사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41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소훼인
추천 : 117
조회수 : 871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7 13:01: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7 00:44:11




빨간 재킷 입고있는 사람 정말 교통공사에선 유명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 늙어서 흰머리가 났는데 저짓을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업무는 잡상인,종교활동인,홍보등 이런 사람들을 잡는 일을 하고있죠


특히 저 사람은 항상 저 십자각을 들고 2호선을 왔다갔다 거립니다.


스님을 보면 툭하면 시비걸고 싸우면서 지하철안에서 "예수믿고 천국가세요","예수 안믿으면 지옥갑니다. 지옥갈빠에 예수믿고 천국가요"


이런말을 자주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2명더 있습니다.  한명은 노란띠를 차고 있고 다른 한명은 시위할때 사용하는 나무판을


들고다닙니다. 저희일은 저런사람을 지하철 안에서 끌어내리는 일인데 "여기서 이러시면 탑승객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같이 내려주시죠"


이렇게하면 "네" 하는 사람이있고 오만 욕을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네"하고 한 사람은 그래도 말을 잘 듣는다구요? 내리는 순간 반전입니다.


탑승객에게 잘보일려고 순한양이 되고 내린순간 욕하기 시작하죠 공익요원이 끌어내리자 "니가 뭔데 날 끌어내려 신분증 꺼내!"라며


화를 버럭버럭 내고 폭력까지 사용합니다. 그리고 다음하는 행동은 기도를 합니다. 방금한 나의 폭력행위를 용서해라고


기도를 하죠 공익요원은 이런 사람들을 끌어내고 욕듣고 맞아가면서 일을합니다.


그런 대책없는 사람을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들도 특별히 큰사건이 아니니 대하로 끝내고 다시 보냅니다


몇시간후 보면 또 그사람이 타고있죠  그럼 똑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끌어내려서 역 밖으로 보내도 또다시 들어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일주일 내내 쉬지않고 이런 짓을 하고있죠


어떻게 해야지 안보냐구요? 여러분들이 따끔하게 뭐라고 해주셔야합니다. 직원들은 백날 말해도 귓등으로 듣는 인간입니다


자기가 말할때 중간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기에 큰소리로 떠드는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