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제가 느끼기엔


워낙 제가 겁이 많아서인진모르겠지만


일반방송에선 잘 나오지도않고해서


그토록안보던 종편에서 이상하리만큼


메르스에대해 얘기하고 점점 감염된분들이


늘수록 정부조차 까길래


아 그래도 이런상황에서 달라지긴하구나했는데


이번 박원순일로 그저 박원순시장님 까대기바쁘고..


아 내가 멍청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서울시공무원시험을보는입장에서


공무원카페에들어가도


메르스더퍼져서 사람들 안왔으면좋겠다


죽어도 시험은봐야지 시험미루자는사람들은


공부덜해서그런거다?


정말 무섭네요 메르스보다 이런인식이무서워요


나만무서운건가싶고.. 편협적 사고일진모르지만


이나라 지치네요 저도 뭐라할자격이있진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무섭기도하고 답답해서 두서없이 썼네요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