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에 낙이 음악듣는거 였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이거저거 듣다고
본격적으로 중학교때부터 찾아듣는 개념으로 시작해서 락을 듣기 시작했고요.
메탈두 듣고 블루스도 듣고 올드한것까지 들어가서 하여튼 락에 왠만한 하위 장르? 는 다들었던거같에요(데스메탈빼고)
그후로 에시드 재즈류로 듣고 우리나라 인디음악도 듣고 하다가 얼마전 부터 국내 힙합을 듣는데
어느순간부터 음악을 들어도 별감흥이 없고 그렇네요 불감증인가..
이런적이없는데 당황스럽네요.
제 주위에 음악을 왠만큼 좋아 하는 애들이없어서
ㅜㅜ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