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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20대를 보낸후 느끼는 인생의 진리.
게시물ID : freeboard_717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킥큭켁큭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3 23:09:59
 

http://www.ilbe.com/files/attach/new/20131003/377678/101112097/2107424029/8e8e8a60b0f94ccb6188c725ef161a03.jpg


유유상종.

초록동색.

근묵자흑.



- 옛 정과 추억으로 아무리 이을려고 노력해도 

이어질 수가 없어집니다.


어른들이 왜 좋은 친구를 그렇게 사귀어야 된다고 했는지 20살이 넘으니 

안느낄래야 안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SNS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학창시절 놀던 놈들은..나이 25살 쳐먹고도

의리가 뭐 어쩌니 하면서 단합회? 같은 사진 올리고


서스름없이 할꺼 하면서 얼굴도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던 놈은

대학도 나름 좋은데 가서 이것 저것 하면서 재밌게 살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진짜...진리입니다.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끼는 20대라면 지금부터 다르게 살길 바라고

후자처럼 살고있는 오유분들이라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어릴적 방황으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라면...



* 나보다 나을 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말라


- 법구경 -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장소, 사람, 도구도 

"선택" 해야한다.

마땅치 않다면, 유폐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유폐 : 아주 깊숙이 가두어 두다. 


- 서정현, 現 포브스 편집장 -



니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고독하게 살고 있다면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남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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