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금] 끝까지 읽어야...
게시물ID : humorstory_161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ggy
추천 : 1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12/22 20:05:11
오늘도 낯선 남자와 잠자리를............ 

대체 이번이 몇번째 인가..? 

이젠.세는것두 무의미한 경지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쉬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안좋았나보다.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또,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고,,,,,,,,,,,,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되로 않되는 나의 본능이 증말 밉다. 

지난번엔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개망신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불능이란 말인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 겠다ㅋㅋ ㅋ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