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헤어지고 다른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겼음... 그리고 본인들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사귀었을때보다 더 친해짐 친한 오빠 동생이 아닌 형 아우처럼 부담없고 거리낌없이 친해진 사이가 됨... 참고로 둘이 사귀었을때는 타이밍도 안맞고 먼가 안맞아서 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주거나 챙겨주지 않았음...그래서 서로 사이 안좋게 깨지다가 다시 친해졌는데 오히려 사귀었을 때보다도 더 친해짐....
그런데 이런 상황에 여자는 새남친한테 이쁨 받고 사랑 듬뿍 받고 머 이를테면 전남친이랑 사귈 때는 전남친이 챙겨주지 않고 신경 안써서 살이 빠지다가 새남친이 잘 맥여서 통통하게 찐다는 식으로 새남친이 애지중지하고 여자가 주도권을 잡는 식으로 자기랑 사귈때는.제대로 못했던 데이트도 자주 가고 행복하게 연애를 한다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전남친은 어떤 마음이나 생각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