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씁니다...

반대 주시려면 주세요.


위안부 협상의 본질적인 문제는

어느 총 맞아 죽은 시발람이 한일협정 당시에 받은 돈을 위안부 할머님들께 나눠드리지 않고

뒷돈 챙기고 고속도로에 발라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까?

일본 억울해요.

분명 총 맞아 죽은 사람이 여차 저차 해서 600만 달러인가 그 당시에 한국에 줬고

이 돈 먹고 니네 자빠져라 하고 위안부 협상 매조지 했는데

이제 와서 한국이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생떼 부리네요.


일본 뭐라 생각하겠어요.

아 간나색휘들 그때 분명 조약까지 맺고 돈까지 줬는데 이제와서 G랄이네...

야 분명 니네 그때 딴소리 없기로 했는데 왜 지금 그래.

그럼 돈 몇 푼 더 줄테니까 위안부 소녀상도 치워뿔고 앞으로 두 번 다신 우리에게 뭐라 그러지 말어. 퉷. 옛다 100억.


프레임 자체를 다시 봐요.

한국인의 한 VS 일본인의 무성의한 태도 의 대결이 아니라

총살당한 시발람의 뒷돈 챙기기 VS 한 푼도 보상받지 못한 위안부 할머님들의 한 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존나 위대하신 병신년께서는 이 대결 구도를 한국인 VS 일본인 으로 몰아가는데

대결 구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협상 도장 찍은 색휘들은 매국노에요.

개인 의견입니다.


시발람아 키보드에 묻어있는 치킨조각이 부르르 떨면서 키보드를 눌렀다.

나 적축 키보드다.

아몰랑 빼액.

총 맞아 죽은 사람이 한둘이냐.

광주 민주화 운동 때도 무고한 수많은 시민들께서 총 맞아 돌아가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