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학교에서는 "총검술"가 필수화되고 있는 바로 군국주의의 부활이다 ― ― 한국의 대기업 방송국 MBC가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런"엉터리"을 방송했다.
총검은 총 끝에 날을 장착하는 것으로, 접근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 무기다. 현재도 각국 군대에서 채택되고 있다.
한국의 "정보 스테"급 프로그램이 대오보
"일본의 중학에서는 총검술이 필수"라고 황당한 보도를 날린 MBC뉴스 데스크(MBC웹 사이트보다)
"일본의 중학에서는 총검술이 필수"라고 황당한 보도를 날린 MBC뉴스 데스크(MBC웹 사이트보다)
그런 총검을 사용한 전투 기술(=총검술)이 일본의 중학에서는 당연한 듯이 가르쳐 주고 있― ― 한국의 "보도 스테이션"라고 해야 할 인기 보도 프로그램"MBC뉴스 데스크"는 2013년 10월 2일 이런 리포트를 했다.
"일본에서 이번에는 총검술이 중학교의 필수 과목으로 되어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군국주의의 잔재를 부활하자는 움직임이 계속됩니다……"
한국 미인들이 눈썹을 찌푸리다. 화면이 바뀌면 펼쳐진 것은 옛 일본군의 총검을 사용한 전투 훈련의 모습이다.
리포터는 일본에서는 2012년도부터 학습 지도 요령이 "우경화 열풍"에서 변경되고 총검술을 포함한 무도가 학교 교육에서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움직임에 일부 시민 단체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신묘한 표정으로 이렇게 끝맺는다.
"중학교에 막 들어선 아이들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총검술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군국주의 문화를 부활시킬 움직임이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기자)
그러나"총검술"이 중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등 원래 들은 적도 없는 이야기이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 이런 황당한 보도가 되었는가.
곡해로 곡해를 거듭했다"조작"보도
문제의 보도에는 2개의 의도적인 "곡해"가 있다.
우선 문제의 보도에서는 검도에 비슷한 면과 장비를 쓰고"목총"을 쓰며 경기를 해"총검도"의 영상이 사용되고 있었다.
"총검술과 『 총검도 』은 예외입니다"― ― 일본 총검도 연맹의 스즈키 타케시 전무 이사는 온화한 어조로 그렇게 말한다.
현대의 "총검도"는 전후에 구 일본군에서 이용되고 있던 전투용"총검술"을 바탕으로, 경기로 재출발한 것이다. 현재는 경기도 하카마 모습으로 실시하는 등"군대 색"이 얇고, 검도 등과 마찬가지로 심신 수양적인 "무도"로서의 색채가 강하다.
1980년 이후는 전국 체전에도 정식 종목으로 가해지고 있다.
"우리와 일본의 전통을 계승하는 무도의 하나로서 『 사람 만들기 』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군국주의의 부활,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스즈키 전무 이사)
그러나 MBC의 보도에서는 양자를 혼동하는 형태로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중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날은 오는가
제2에, 현재 일본의 중학교에서 "총검도"를 가르쳐 주는 곳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학습 지도 요령은 "무도"으로 유도, 검도·스모 3종목 중 하나 1개를 가르치는 것을 정하지만 이외의 종목도 상기 3개에 추가 또는 대체로서 가르칠 수 있다.
그러나"그 어려움은 상당히 높은 "(문부성 담당자)때문에, 이 3종목 이외의 무도를 가르치는 학교는 극소수이다.
그리고 총검 길을 채용하는 학교는 5월 시점에서 제로라는."중학교에 막 들어선 아이들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총검술을 습득하고 있다"등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조작의 영역이다.
다만 연맹에서는 중학교에서 총검도 채용을 위해 각지에서 보급 활동하고 모델 수업을 통해 지도 방법을 연구하는 등 현재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끝
일본 현지에서 지내고 있고
뭣 또한 들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라서 야후 재팬에 들어가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그리 어렵게 찾은 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나오더군요
일본인이 직접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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