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맥**드, 롯**아 끼고 살았는데

이곳에 이사오면서 햄버거 먹고 싶으면

버스타고 나가야 먹을 수 있어요.

맥, 롯 끼고 살았을 때는 몰랐는데

햄버거 생각날 때는 증말 미쳤다는 말씀.

근데 예나 지금이나 부실하기는 했어요.

 

그래서 이젠

햄버거 생각나면

편의점으로 달려갑니다.

요즘은 햄버거도 다양한 속재료, 종류도 다양하거든요.

 

물론

즐겨 먹는

 

 

1,600원짜리 빅스테이크도 까보면

 

 

부실하기는 마찬가지 ㅠㅠ 

 

양상추를 바른건지, 얹은건지... 띠벌.

그것 빼고는 소스, 빵 상태는 만족.

항상 양배추를 냉장고에 넣고 있지요.

 

 

잘게 썰어서 듬뿍 얹고, 케첩도 뿌리고요.

 

 

달걀 후라이도 살포시

 

맥, 롯은 꺼져!

1,600원짜리 반수제버거야.

하나 먹으면 배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