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대장을 얼마나 쓴건지는 그냥 떨어지면 사서 돌고 코소나 에픽 나오면 그걸로 초대장으로 바꿔서 바로 계속 돌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 에픽 드랍된것들이 참 기분이 묘해지게 만드네요
일단 첫 에픽: 스노우 프린세스 (85 빗자루)
두번째 에픽: 정령왕의 수호 (85 로드)
세번째 에픽: 마스터 오브 체이서 (85 봉)
일단 그렇게 돌고 레이드를 갔어요
지금 북미 이벤트 중이라 레이드를 클리어 못해도 레이드 보상 항아리인가 뭔가 하나 주는데 그걸 열었더니 얻은게
쇼크스타 스태프 (70 스태프)
그걸 갈아서 헬을 또 돌다가
아테나의 지혜 - 배틀메이지.............
그러고나서 지혜 갈고 초대장 더 사서 도니까
화염의 닐 스나이퍼를 먹긴했는데 그냥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돌고나서 드는 생각이 왜 난 마법사를 안 하고 귀검사를 했을까란 생각이 들던 헬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