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치고사를 망쳐서 브론즈 2로 랭겜을 시작했습니다 브론즈2에서 1로 올라갔다가 4까지 떨어졋다가를 수십 번 반복한거 같네요 롤 하는 모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브론즈는 지옥과 늪 그 자체입니다. 한번 들어가면 멘탈은 날아가고 벗어나기 힘들죠. 물론 aos게임을 꾸준히 해온 분들이나 게임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금방 벗어나시겠죠 전 게임을 원래 잘 안하는 사람이고 (롤 때문에 처음으로 게임에 빠저봣어요)재능도 없는지라 650판 가량을 브론즈에 서식햇엇습니다. 브론즈에 있는동안 3판당 1판은 트롤들을 만났엇고 브론즈1에 있을 때는 거의 2판당 1판은 대리가 있더라구요.(시즌 막바지다보니) 그러나 우리 팀에 트롤이 있으면 적팀에도 트롤이 있을 수도 있고 적 팀에 대리가 있으면 울 팀에도 대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울팀에 대리가 있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꽁승을 챙기고 적팀에 대리가 있으면 대리가 있어서 못 올라간다고 하소연 하신적 없나요? 울팀에 트롤이 있으면 욕하고 적팀에 트롤이 있으면 고마워한적 없나요? 결국 똑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리든 트롤이든 게임점수에 그렇게 미치지 않더라고요 대리가 없고 트롤이 없는 순 실력을 발휘하는 판이 게임점수에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브론즈만 겪어봐서 브론즈에서만 해당되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멘탈을 챙기고 브론즈1에서 게임한결과 50점대에서 3연승 1패 3연승 1패 9연승 1패 1승 으로 올라갔습니다. 브론즈분들 멘탈만 챙기세요 그러면 올라갑니다. 그리고 전라인중에 3라인 한~두개 챔피언만 하실줄 아시면 되요. 저는 탑은 거의 안갔고 미드는 제드나 아리 정글은 거의리신 원딜은 이즈리얼. 케이틀린 서폿은 나미 이렇게만 한거 같네요. 브론즈분들 힘내세요 여런분은 거기있을 때가 아닙니다 화이팅하시고 실론즈로 올라오세요!! 이상 실론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