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식이 전혀 없이 사과와 액수에만 목메고 어떻게든 다음 총선용으로 써먹을려고 쩔쩔대다가 겨우 타결한
졸속협상이 까놓고 보니 완전 낚인거였다는걸 알고 속으로 얼마나 ㅂㄷㅂㄷ 했을지...
2015년 혼용무도의 대미를 장식 하는군요. 여러분 역사의식의 부재라는것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정한 사과와 이를 두고두고 반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없는 협상이 한일 양국의 후손들에게
과연 어떤 교훈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이를 역사에 남기지 않고 묻어 버리겠다는건 언젠가고 다시 일본이 부국강병한 나라가 되었을때
또 같은 짓을 반복 하겠다라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역사 의식을 강조하고 그를 바로 잡겠다고 매일 같이 악법을 통과 시킬려고 국회를 압박하며 빨빨거리더니
하루도 안되서 자신들이한 협상의 허접한 이면이 드러나니까 바로 버로우타고 있는걸 보니까 정녕 혼이 비정상이라는것이
바로 저런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