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이 있는데 답은 떠오르지않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때가 많다.

철학이 모든 질문에 해답을 준다고 단언할수는없지만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것이 '앎'  혹은 '깨달음' 이다.

이것을 느낄때 큰 기쁨을 느낀다.

그래서 철학을 배운다.



철학이  현실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주많다.
나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있다.

그 어느누구도 개인의 자유로운 관점을 틀리다고 얘기할수는 없다.
다만, 다른 것이다.

인생은 짧다. 이 짧은 인생동안 더 많은것을 알고싶다.
더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싶다.
철학을 배운다는것이 내 즐거움이고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