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은 "(위안부 합의와 관련) 민간단체의 여러 비판도 듣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은 외교 현장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임해왔다"며 "그렇게 정부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해 ‘무효’와 ‘수용 불가’만 주장한다면 앞으로 어떤 정부도 이런 까다로운 문제에는 손을 놓게 될 것이며 민간단체나 일부 반대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대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마치 정부가 잘못 협상한 것 같이 여론을 조성해나가는 것은 결코 얼마 남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국 언론 역시 보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전문 링크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31120107721
청와대 너희들이 벼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밀어떨어뜨렸어!!!당장 국민들한테 사과하고 합의 무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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