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순하디 순하기만 해서 참 짜증유발자구나 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공격적이고 거침없는 행보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 체력 떨어질 때까지 맷집 좋게 맞아주다가 상대방이 기진맥진 하자 씩 웃으며 이제 내 차례지?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ㅋ

사실 100 억원 모금 건은 굉장히 유치한 발상이지만 일반 국민들에겐 정서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에게는 새누리 수준으로 몰아부쳐야 했는데 이제 전투력을 보여주네요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