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보이는 행태가 가관이라 굳이 글쓰기 버튼을 눌러 글을 씁니다.

부정선거 의혹은 제기할 수 있어요, 다만 그 주장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며, K값은 그 주장의 근거로 채택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이 주요 논지였습니다. 이에 대해 '몇몇' 유저분들의 행태를 보자면, 알바몰이는 기본이고 인지부조화에 욕설까지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쥐어주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심한 환멸을 느끼게 했습니다. 누구나가 동등한 한 표를 지니는 것이 (대의)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지만, 이것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토론과 참여가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 최고 존엄 김어준님이 '더 플랜'을 통해 제기한 부정개표설에 대해 과게분들이 논리적으로 수도 없이 이건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몇몇' 유저분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모습을 보이네요.

과연 이런분들이 제대로 된 인지능력을 갖추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플라톤도 이런 사람들 때문에 철인통치를 주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드네요.

* 북유게로 링크걸려면 거세요. 어차피 내 사진 올려놓은 글도 있어서 니들이 욕하면 ㅈㄴ 땡큐임.